https://mindkey.moneple.com/radio/13994440
20대때 일본 워킹 홀리데이로 1년 지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주방장아저씨와 직원들끼리 일끝나고 자주 술을 마셨어요
지나고 생각하니 일을 하면서 철없던 행동도 많이 했는데
많이 이해해주셨던 주방장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한국에 오면서 휴대폰 연락처라도 받아올껄
이제는 연락할수가 없네요 지금은 그 가게에서 일도 하고 계신거 같지 않아요
자주 갔던 술집의 마마도 너무 보고싶은데 지금은 폐업상태라 그 전에 한번 더 가보지 못한게 후회돼요
사운드키 올챙이의 소중한사람을 들으니 그때의 생각이 다시 떠오르네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정말 대성통곡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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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ㅋ
신고글 일본에서의 추억을 뒤로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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