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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보면 하루종일 산성비가 내리는 도시를 보여줍니다
축축하고 어두운 도시에 쓸쓸한 비가 계속됩니다.
미래. 즉 개인의 미래라고도 할수록 있는 인간성 상실의 사회 의 눈물처럼 하늘에서는 눈물이 떨어지고 있고.
고통과 괴로움의 나날이 이어지며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미래사회.
어느날 도시가 폭파 되어 버린 버려진땅 체르노빌.
우리에겐 희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절망중에도 희망을 꿈꾸기 마련입니다.
그만 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별은 우리를 그만 살게 하고 싶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럴수 없습니다. 계속 살아야 하기 때문이죠.
희망이라는 환상을 보셨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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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쥴루쥴루
신고글 체르노빌의 아침은 이별을 생각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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