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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가장 지독하게 아팠던 이별은 아빠와의 이별이 아니었나 싶다.
5년전 누구나 좋아하고 설레이는 달인 5월에 장미가 만발하고 햇살이 눈부시게 좋은날 그렇게 아빠를 떠나보내고 한동안 마음이 저린 나날들을 보냈었다.
나의 슬픔을 이해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나를 대하던 남편이 너무나 섭섭했고 일상으로 나를 대하던 아이들도 이해하기 싫었던 날들이었다.
지금도 아빠를 생각하면 울컥울컥 올라온다.
이번 주제는 나에게 아픔이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를 들으며 아빠와의 좋은 추억을 떠올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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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걷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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