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069022
정말 저를 너무 사랑해줬던 우리 할머니입니다.
시간이 스며드는 곳의 사운드를 들으니 할머니와의 추억과 이별이 같이 떠오르네요
제가 첫째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할머니는 제2의 엄마였습니다
엄마가 일로 바쁘고 힘들땐 항상 할머니가 제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어린시절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부모님 말씀이
아기때 많이 울어서 할머니 등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은 돌아가신지 꽤 흘렀지만 그래도 할머니의 등은 있은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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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샤바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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