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069495
가을 끝자락에 찾아왔던 아빠와의 이별...
그리고 그해 겨울 흰눈이 내리던 큰아이의 탄생...
정말 몇달 사이에 이별과 만남을 같이 겪었던 시간이었네요.
올챙이님의 "그리움"
잔잔한 피아노 연주곡이 마음을 진정시켜 주네요.
추석 명절이 가까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이별을 한 아빠가 그립고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그리움 음악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이 그리움의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받는거 같아요.
이별이란 참 하고싶지 않지만 내 마음처러 되지 않는 부분이니
이 부분이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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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미~☆
신고글 그리움.. 아빠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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