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075212
원래 동물을 좋아하지 않은데 남편이 육지거북이 두마리를 묻지도 않고 사왔었어요. .말도 못하고 따르는 동물이 아니라 정도 덜 가고 귀찮게만 생각이 들었었네요. .1년정도 키웠는데 한마리가 목이 볼록하더니 죽었어요..한마리 있던 거북이가 몇일 뒤 뒤따라 죽었습니다. .정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한달 내내 그 거북이들때문에 울고 불고. .눈물 마르지 않던 날이 없었네요. .있다가 없으니 그제서야 제 마음을 알아버렸네요. .꿈꾸는 오르골이라는 사운드를 들으니 잔잔하니 우리 태평이랑 천하가 무진장 보고싶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마요네즈
신고글 태평이와 천하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