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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같은동네 살면서 같은 학교 다니는 나의 친한친구
주말이면 같이 놀기도 하고 우리가족하고도 그 친구가족들하고도 서로 따라다니면서 놀러다니고
캠핑도 가족들끼리 같이 가고 그렇게 지낸 정말 가족같은 친구였습니다.
중학교도 반은 틀렸지만 같은 학교에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에 고등학교때는 반도 3년 내내 같은 반
실업계라서 같은 과라 같은 반 확률이 높았고 반장 부반장 하면서 서로 같이 지내며
실습도 같이 하며 대회도 여기저기 같이 다니고 정말 단짝같은 친구였는데 대학교 진학 때
친구는 서울로 가면서 서로 이별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연락도 자주 하고 초반에는 방학 때마다 만나고 그랬는데 서로 지내기 바쁘고 군대 갔다오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연락도 뜸해지고
요즘같이 복잡하고 답답할 때 걱정없이 서로 무작정 도전해보고 힘이되고 같이 놀면서 지냈던
그리운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FeelSound - 바람이 머물던 자리 사운드를 들으면서 내 뜨겁고 즐거웠던 학창시절 머물던 내 친구가 생각나네요
너무 연락이 뜸해서 한 번 용기내서 연락을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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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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