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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방학 때마다 할머니댁에 내려가서 지내고는 했는데 어린마음에 시골 안간다며 철 없는 소리를 했더랬죠.
막상 가면 물가에서도 신나게 놀고 잘 놀면서 말이죠.
이제 다 커서 직장 생활도 하고 할머니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예쁜 옷도 신발도 사드리고 싶은데 곁에 안계시네요ㅜㅜ
조용한 여름 밤 귀뚜라미 풀벌레 소리 음악을 들으니 할머니가 더욱 그립네요.
이별은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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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띠로링
신고글 할머니 시골집에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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