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088607
하늘나라로 간 가족 생각이 납니다. 이별은 떠올리고 싶지 않게 아프네요.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있는 사소한 물건을 봐도 생각나네요. 익숙하지 않은 이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시간이 스며드는 곳을 들으면서 이별의 눌적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째깍 째깍 시계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괜찮다고 다 지나갈 일이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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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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