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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을 따라..

https://mindkey.moneple.com/radio/14089477

 

세로님의 별들을 따라를 들으니 문득 몇 년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울컥해지네요. 저희 아버지가 육남매 막내신데, 할머니가 그래선지 유독 저희 남매를 더 예뻐라 하셨거든요. 항상 쌈지돈도 다른 친척 동생들은 안 줘도 저나 제 동생은 꼭 챙겨 주시고, 맛있는 것도 아껴 뒀다가 주시고.. 

근데 연세가 있으셔도 너무 정정하셔서 그냥 늘 함께 있을 거라 생갇했었나 봐요. 그런데 진짜 갑작스럽게 주무시다가 돌아가셔서 가족들 모두 오래 힘들었답니다.. 할머니 사진은 있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 없는 게 너무 슬프더라구요. 사진 찍는거 싫어하긴 해도 같이 좀 사진 많이 찍을 거 싶어서ㅜ 너무 보고 싶네요ㅜㅜ

 

https://cashwalk.page.link/gFecTJWFXfNbuyqE7?service=mindkey&soundId=20241&soundType=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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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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