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와 이별

마인드키의 소중한 사람 사운드를 들으니 어릴적 친구와의 이별이 생각이 나네요

초등학교까지는 복도식 아파트를 살았었어요

그때는 또래 친구들이 많아 학교 마치고 아파트 놀이터에 가면 많은 친구들이 있었죠

나이 상관없이 다같이 어울리며 놀았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중학교들어갈 무렵 한 두집씩 이사가면서 저도 이사를 갔네요

20년정도 지났으니 다들 어른이 되었겠죠

그때처럼 아무 걱정없이 놀고 웃고 싶네요

그 친구들은 잘지내고 있겠죠??

오랜만에 기억을 떠올리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