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091453
저는 40대 후반이고 집사람은 40대 중반이에요.
집사람은 1남 3녀 막내인데요.
약 1년전 저보다 두 살 많으신 집사람 큰언니가 돌아가셨어요.
만으로 51살 일 때 였어요.
안좋은 암 진단 받은 건 그보다 1년전 쯤인데요.
서울 큰 병원에서 수술하고 항암 방사선 치료 열심히 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두시더라구요.
치료 중단한지 1달 이후 바로 재발되어 고생하다 돌아가셨어요.
어쩌다 필사운드 님 노래 들었는데요. 많이 생각나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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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원
신고글 필사운드님 조금만 쉬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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