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091629
6년동안 태국 방콕에서 식당을 운영했습니다.
낯설은 문화에 적응해 가면서, 제가 인덕이 좋은 건지 몰라도 좋은 사람들과 추억이 많습니다. 몇년을 같이 일했던 가게 직원들.
자주가던 로컬 식당 사장님.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콘도 경비 아저씨. 좋은곳 데리고 다니며
가이드 해준 옆집 사는 또래 동생. 한국말 배움에 열성이던 여자 사람 친구. 많은 추억들이
<주마등> 사운드를 들으니 아련해 집니다.
올 겨울 동남아여행 시즌엔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https://cashwalk.page.link/D3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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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하다
신고글 좋은 사람들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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