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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ound님의 바람이 머물던 자리

https://mindkey.moneple.com/radio/14091957

저는 40대 중반이고 결혼한지 19년차인데요.

행인지 불행인지 시댁하고 시누이가 근처에 살아요.

처음에는 좀 싫었는데 지금은 잘 챙기려고 해요.

근데 시누이 시부모님이 도 근처에 계셔서 가끔 뵈었는데요.

우리 시부모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착하시고 시누이한테 잘해서 너무 부럽더라구요.

약 10년전 시아버지가 구강암 수술 치료 하셨다는데 1년전 재발되어 다시 치료하셨어요.

약 1달전 병원에서 치료받다 급성 쇼크로 돌아가셨어요.

너무 황망하고 놀랬는데, 시누이는 너무 슬퍼하더라구요.

필사운드님의 노래 우연히 들었는데 슬프면서 좀 진정이 돼서 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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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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