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092179
나이가 들어도 부모와의 이별은 너무 가슴 아프죠.
양가 부모님이 한분씩 떠나가실 때마다 허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습니다.
내가 부양하고, 병수발을 들던 분이 떠나가더라두 말이죠.
나를 지탱해준 기둥이 사라지는 기분이 듭니다.
모두 떠나가신 다음에는 한동안 다운된 기분이 회복되질 않았습니다.
조금씩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내 자리를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조금 힘든 이별을 겪을 때 좋은 음악이 힘이 되지요.
올챙이님의 "생각정리가 필요할 때" 마음이 차분하게 정리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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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ㄱㅎㅅ
신고글 누군가를 떠나보낼 때. (생각정리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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