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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하면서 다들 근처 학교로 배정이 되곤하죠.
전 이사를 하는 바람에 뚝 떨어진 새로운 학교에 다니게 되었어요.
한동안은 친구들과 연락을 하기도 하고 가끔 만나기도 하면서 지냈어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연락이 점점 뜸하게 되었죠
눈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처럼 말이죠.
그러면서 마음을 나누던 오랜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며, 그 관계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장담할 순 없지만요.
내가 조금 더 연락해볼껄, 시간 조금 지났을 때 한번 찾아볼껄 하는 후회가 들어요.
마음의 휴식과 같았던 오랜 친구들 생각나는
"조금만 쉬어갈게(FeelSound)" 음악 들으며 마음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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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쑥시렵고만
신고글 오래 전 친구들아 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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