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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왈츠6번 강아지 왈츠를 들으니까 어린 시절에 키웠던 강아지가 생각이 나네요 외딴 시골집에서 자라서 주변에 친구나 놀만할 곳이 별로 없었는데 곁에서 항상 같이 있어주고 놀어주던 착한 강아지였어요 이미 오래 전에 강아지별로 떠났지만 불현듯 생각이 나고 그리워지네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글귀를 본 적이 있는데 다시 만난다면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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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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