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가 심했고,,, 다른무언가를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23년이 되고 나서. 올해는 뭔가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나도.. 아직은 젊은데. 언제까지 경력단절만 핑계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해는 뭐라도 해보자. 뭔가...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뭔가라도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초,,, 4월 부터 그런 생각을 했고,,, 4월달에... 지역에 있는 여성취업센터? 그런곳에 가서 상담도 받고,
배움카드 다시 활성화 시켜놓고,,,뭐라도 해볼 생각에.. 매일 매일 내가 뭘하면 될까를 고민했다.
그러다가, 나중에 뭐라도 하려면 이력서에 들어갈 자격증을 따보자 라는 생각으로
컴퓨터 학원을 찾아갔다.
내일 배움카드로 배울수 있다고 그러고, 나는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왠걸...시간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자꾸...내 사비를 더 들여 들을 수 있는 컴활 1급,을 권하는 원장님,
사실,,, 2급은 어떻게든 공부해서 따보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1급은...너무 어렵고,,,자신도 없을뿐더러,,, 자비부담도 크고... 그렇게 시간이 가던중...
예전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렵게 따놓았던 보육교사 자격증이 생각이 났다.
이 자격을 딴 곳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볼까??
고민도 하기전에...먼저 상담이 이뤄지고 자연스럽게... 다음학기 결제까지...
정신없이,,,일사천리로 흘러가야 뭐라도 하지 싶었다.
고민만 하면...지연되다가 무산될거 같고...
그렇게 지금 사복 2학기,를 앞두고 있고,
다음달에 실습이 잡혀있다.
몇번의 위기도 있었고,,
너무 어렵고,,하기 싫을때도 있었다.
물론,,, 이 자격증을 따더라도 이일을 꼭 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지만 내가 올해는 이거 하나는 했다는 뿌듯함이 너무 기특하다.
나도...제 2의 직업을 준비하는 사람. 그래서 희망찬 미래가 있을수도 있다는...
그래서. 나는 이음악을 골랐다.
작성자 주안맘0413
신고글 나는 제 2의 인생을 꿈꾼다. 희망찬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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