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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목표는 가족들에게 상냥하게 말하기 입니다.
연년생을 키우면서 힘들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유난히 짜증도 많이 내고
화도 많이 냈던거 같아요..
신랑한테도 항상 퉁명스럽게 말하고요..
그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지금까지도 말투 자체도 짜증이 섞여있고,
아이들에게는 화부터 내게 되네요..
아이들은 엄마한테 얘기를하면 항상 화를 내니까 엄마한테 얘기를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춘기 딸아이와 거의 대화도 없어요.
안그래야지 하면서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신랑도 왜 맨날 짜증만 내냐고 하는데.. 그게 짜증내는게 아니라 원래 말투가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제일 편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항상 상처를 주게 되는거 같아요.
목표라는 주제를 보고 오늘부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상냥하게 말하기로 목표로 정해보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운드키의 사랑을 띄우다를 선곡하며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만큼 저희 목표를 이루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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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긍정맘 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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