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에 아직 달성하지 목표 꼭 이루고 싶어요.

23년도 새해 계획중 하나가  최소 20권 이상의 책을 읽는 것이었는데 초반에는 잘 지키고 있다가 후반부가 되면서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책을 너무 멀리했어요.

젊었을 때는 하루에 한 권도 읽었던 책이  한달에  한 권 읽기도 힘들고 이해하기도 힘들어졌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12권 정도 읽었으니 4개월 가량 시간이 남았으니  꼭  약속했던  20권 지켜보려고 해요.

게으름이란 끝이 없고  책도 한 번 손에서 멀리하니 다시 붙들기가 참 힘드네요.

이번 달은 도란도란  책모임에서 읽을 '기억의 전달자'부터 읽어보려 합니다.

독서할 때는 집중력을 높여주는 사운드가 최고지요. 기분 좋은 숲의 새 소리 들으면서  올해  목표  꼭 지커볼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