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200577
무더운 여름에 퍼져서 아무것도 안했더니 시원해지니 하고싶은게 많아요.
우선은 9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헬스장을 꾸준히 다니는게 주 목표입니다. 오늘도 런닝머신에서 십분 걸었는데 역시 전 런닝머신은 안 맞나봐요. 어지럽고 아직도 속이 울렁거려요.저녁먹고 뒷산 둘레길걷고 발지압하는곳에서 발지압도 하고 황토볼도 걸어주고 헬스장가서 근육운동하고 씻고오니 딱 좋네요. 열시 마감시간에 항상 마지막까지 있다오니 뭔가 열심히 한거 같아 뿌듯하기도 하구요. 이 루틴 잘 이어갈수 있겠죠! 산에 갈때는 올챙이님의 '생각정리가 필요할때' 를 시작으로 올챙이님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어요. 조용하고 차분해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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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맘
신고글 시원한 가을이라 하고픈게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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