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섬티아고 순례길

꼭 한번 가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더워서, 비가 와서...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어왔던 섬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신비로운 섬에서의 휴식> 사운드를 들으며....

예수님의 12사도를 상징하는 작고 예쁜 교회당  열두곳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서해안 작은 섬안에 바다를 배경으로 세위져  있다고 하네요!

4시간의 섬길 걷기를 통해 그동안 바삐 살아오며 잊었던 내 모습, 나를 찾는 순례를 다녀오겠습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의 첫째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