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꼭 도시를 떠나려구요

청량한 피아노 소리를 들으니 다음 주로 다가온 추석 연휴에 하루는 꼭 시간을 내려합니다.

서울 근처 교외로 산책 나가야겠어요. 얼리버드 뮤직에서 소개하는 이 곡을 들으니 마음이 벌써 공기 맑고 시아 혹 트인 벌판으로 향하네요.

평소에 집에서 운동하고 공부하고 청소하고 단순한 생활의 연속이었는데요.

가끔 한 번씩 비가 내려서인지 유난히 하늘이 맑고 공기도 깨끗하네요 가을비는 추수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하던데요.

가을걷이 한참 일 요즘 농사 지으시는 분들 얼굴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