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킬로달리기. 쉬지않고

 동네 친구들과 저녁마다 걷기를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달리기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전혀하고 있지 않았어요 하지만 얼마 전에 저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분이 가벼운 차림으로 달리기를 가볍게 하는 걸 보면서 어쩌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나서 100m를 뛰어보는데 100m도 얼마나 숨이 가쁘던지,  하지만 이 night runner음악을 들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뛰어 볼 생각입니다 언젠가는 일 킬로미터를 쉬지 않고  뛰어다닐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