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사연함, 목표 - 가정의 화목, 아는 사람이 이야기를 합니다. 가정의 화목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라고, 아는 이가 칠순이 됐을 때의 가정에서의 일화였는데 평범하지만 서로가 배려하는 자세가 가정의 화목을 유지에 주요 요소인듯 합니다. 그이가 칠순이 되는 때인데, 즉 칠십세가 되는 날이겠죠. 본인이 아니고야 칠순의 의미가 뭐 있겠습니다마는 그 집의 며늘들은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어려운 경제환경 가정환경에 할비가 맞는 칠순이 본인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가겠지요. 여하튼 며늘들이 칠순을 맞는 할비를 위하여 고민하다가 광화문 쪽의 좋은 식당에서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는 할비에게 전달이 되도록 하였답니다. 말을 들은 할비가 미소를 지으며 좋다라고 대답을 하지 아니하고, 그 광화문 근처면 시위가 계속되고 어수선한 곳인데 엄청 비쌀 그 동네에서 무슨 식사냐고 얹잔케 식구에게 표현을 하였답니다. 속으로는 좋은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광화문 쪽의 좋은?곳에서 행사를 하여 보지않았던 할비 입장에서는 시위로 어수선한 곳보다는 식구들 어느 한 집에서 밥 먹으면 되는거지 뭘 번거롭게 하는가 히는 마음이었답니다. 식구들의 안전관리가 중요한 것일텐데 시위로 시끌 벅적할 곳에서 시간을 갖는 것이 마음에 부담이었던거죠. 할비는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결심하기를 할비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하여 서울의 한복판에서 기념식사 추진을 계획한 며늘들의 마음은 고맙고 높히 평가하며 기분도 좋다. 그러나 마음만 받겠다. 시국도 어수선하고 그래서 시위로 가득찬 그곳 근처 소굴로 들어가서 행사를 갖는 것은 가족 기정의 안전을 생각할 때는 답이 아니니 집에 식구들이 모여 식사를 하되 식사준비가 부담이 된다면 시켜서 먹거나, 집 근처의 식당에서 가족모임을 갖는 것이 좋겠다고 반응하였다 한다. 이런 말을 듣는 본인은 할비 생각도 좋고, 며늘들 의사도 좋으니, 그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정말 좋구나 하고 생각이 된다.
작성자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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