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매일의 목표는
걷기 운동으로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기기입니다!
저는 어깨가 넓고 허리는 얇은 체형이에요.
그런 체형 때문인지..젊을때부터 허리가 약했고..
첫째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는 허리에 담이 잘 걸리고..
허리병이 정말 잘 생기더라구요.
아이를 변기에 앉히다가도 삐끗!!
세수를 하다가도 삐끗!
잠잘때 돌아눕다가도 삐끗!
정말 고약하게도 저를 따라다니며..괴롭힌 허리통증..
고질병이던 허리통증은 둘째를 출산하면서
허리디스크까지 터졌고..
디스크에 좋다는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을 해봤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아이를 양육하면서 하기에는
다양한 변수가 많아서 꾸준히 할수는 없더라구요.
그렇게 근육통 진통제 약을 달고 살던 중….
코로나까지 겹치면서..바깥활동이 뜸해지며..
체중도 증가하고 몸건강, 마음건강도 나빠졌죠.
정말 체중1키로가 늘때마다 허리에 부담이 10배는 미치는것 같았어요.
그렇게 키172cm에 56kg이던 체중은
62kg까지 늘었고..허리통증도 날로 심해졌어요.
그때 마침 첫째 유치원을 같이 보내던 지인이
걷기 운동을 같이 하자며 손을 내밀어 줬고..
그때부터 4년까지 꾸준하게 매일 하는 운동이
바로 걷기 운동이랍니다.
걷기 운동은 제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었고,
1년동안의 걷기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5kg을 감량..
4년째인 지금은 늘 56~58kg을 유지하고 있어요.
마르지 않은 건강한 몸을 유지중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운동 친구와 함께 걸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 아이들 방학을
제외한 날엔 늘 걷습니다.
비가 와도 걷고, 눈이 와도 걷고,
걷기가 가능한 날은 늘 나갑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파란하늘을 보면서 걷고..
비가오는 날은 흙냄새..풀냄새로 힐링하면서 걷고…
바람이 좋은 날은 바람을 느끼며 걷고…
걷기운동으로 체중만 감량한게 아니라..
저의 마음도 점점 밝게 변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돌아가고 있었죠^^
건강은..건강할때 지켜야한다는 말처럼…
누구나 공감하고 있으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워..
건강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다가..
어딘가 이상이 생기면 그제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죠..
저 역시 체중이 늘고 허리병으로 고생하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그 소중함을 알기에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네요^^
제가 Feel Sound님의 My Life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매일 아침 걷기 운동 전에 My Life 음악을 듣는데요.
듣고 있으면 가슴속에서 부터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올라오는것 같아서 힘차게 걸을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아요!!!
여러분들께 밝고 경쾌한 음악 My Life추천합니다!!
https://cashwalk.page.link/y5fd7ELtuJpvtbjF7?service=mindkey&soundType=single&soundId=20693
오늘도 열심히 걷고 건강을 지키는 하루 되세요💜
작성자 수퍼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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