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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면서 다이어트에 진심으로
해본적이 1도 없어요;;작심삼일입니다.
다이어트 안해도 될 정도라서 진심으로 안하는거냐? 그건 아니에요..
진짜 살을 빼야 해요. 살이 급격하게 찌게 되니 작년,재작년 몸에 이상증세가 와서
너무 힘들었어요. 병원 치료도 받고 약 먹고 좀 나아지긴 했거든요?
하지만 제 목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kg만 빼고 싶어요.
작년에 점핑운동해서 14키로 뺏다가
그만두니까 다시 4키로가 쪘어요..
지금 현재 러닝20일넘게 하고
(요즘 비와서 쉬고있음) 러닝을 할수 없을땐 계단오르기,만보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더니 2키로 정도 빠졌더라구요. 앞으로 꾸준히 해볼게요!
처음으로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운동해본것같아요ㅋㅋ 전에는 운동하는곳에 등록하면 돈 아까워서 가야하고 의지가 별로 없었는데 지금우 살빠지는게 보이니까 재미있네요^^
제가 Earlybird music님의 풍선처럼 가볍게 걷는 하루를 들으면서 풍선처럼 가벼워지는건 불가능 하겠지만ㅋㅋ
살을 좀 더 빼서 발걸음이 가벼워
지고싶어요~^^ 그럼 기분도 좋아지고 제 자신에게 자신감,자존감도 높아질것 같아요.
매장에서 파는 옷 입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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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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