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뮤"가을바람"들으니 어머니랑 일본여행 기억이 나네요.

5년 전에 어머니 환갑기념으로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갔습니다.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우리 삼남매 어렵게 키워주신 어머니랑 같이 여행 간다은게 좋았어요. 아버지랑 같이 보내 드렸으면 좋았겠지만 대신에 아들이 함께 가 드렸죠. 여룸이 가고 선선한 가울바럼이 불어오는 계절이 오고있는데 립뮤의 가을바람을 듣고 있자니 옛날 어머님이랑 같이 갔던 여행의 기억이 솔솔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