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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매일 만보걷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름동안에는 낮에 넘 더워서 밤에만 걷다보니 매일 집 주변에서 만보걷기를 했습니다.
이제 날씨가 좀 시원해졌으니 전철타고 서울시내 곳곳이 구경하면서 만보걷기를 하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LIla님의 산책하고 싶은날을 들으면서 이곳 저곳을 다닐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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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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