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402478
목표를 거창하게 세우지는 않는 편이라서일까요. 작은 오르골처럼 소박히 흘러가는게 제 목표예요. 천천히 물흐르듯 고요하게 잔잔히요. 그래서인지 꿈꾸는오르골 이라는 이 사운드의 제목이 눈에 띄었어요. 오르골 같은 삶을 목표로 꿈을 꾸는 제게 딱 맞는 음악이랄까요. 보통은 음악을 들어야 만족이 되는데 이건 제목부터 꽂혀버려서 신선하기도 하네요. 여러분도 제목이 마음을 이끌 때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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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HYN
신고글 꿈꾸는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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