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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펜을 놓은지 한참 세월이 흘렀어요
손글씨 쓸 일이 점점 없어지는 세상이 됐네요
오랜만에 잡아본 펜은 손을 참 어색하게 해요
글씨 또한 옛날 학창시절 예쁘게 노트정리하던 그 글씨가 아니구요
예전 그 글씨쓰던 시절이 그리워 다시 펜을 잡고 글씨를 쓰기 시작했어요
연초에 회사에서 나눠준 두꺼운 다이어리가 있어 이 다이어리 한권 다 채워보자 목표로 삼았어요
명언 필사 챌린지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좋은글귀 좋은 시 등을 열심히 쓰고 있어요 매일매일 쓸려고 노력합니다
[드뷔시의 달빛] 들으며 펜을 잡고 필사를 하다보면 마음도 평안해지고 좋은 글귀는 마음에 새기기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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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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