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

올해 저의 목표는 하루 만보 걷기 였어요 확실히 에전 보다 체력도 약해진게 느껴지는 나이다 보니 운동을 좀 해봐야 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제일 쉬운게 걷기라서 올해 목표를 하루 만보로 걸어보자 였지요. 봄까지는 그래도 좀 나름 잘 지켜왔었는데 올 여름 폭염으로 밖에서 걷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다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보 걷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집근처에 실개천이 있어서 저녁에 퇴근후 주변 경치를 보며 걷기 운동을 하니까 마음도 상쾌해지는 것 같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아요

마인드키 사운드 [별빛 위의 트럼펫]을 들으며 신나게 오늘도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