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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듣는 음악인 립뮤 LipMu님의 "햇살 언덕"을 들으면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매일 산책하려고 노력합니다. 30분 정도 햇살을 받으면서 걸으면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하더라고요. 또 기분도 가벼워지고 정신과 마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서 걷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빨리 다니느라고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작은 꽃들도 살펴보고 제각각인 나뭇잎들의 모습도 하나하나 눈에 익힙니다. 참 신기해요. 제각각 다른 모습의 자연들이요. 그냥 초록색이라고만 여겼는데 산책하면서 가까이 다가가니 식물들도 저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기분입니다. "햇살 언덕"음악은 밝고 경쾌한 피아노 멜로디라서 걸을 때 한층 리듬감을 살려줍니다. 맑은 햇살과 넓은 초원이 떠오르는 이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를 매일매일 기운차게 시작합니다. 항상 이 음악을 생각하면서 걸으면 스트레스도 사라집니다. 행복한 음악입니다. 이제 이 가을에 더 아름다운 햇살들이 많은 날들이 이어질텐데 이 음악과 딱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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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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