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J님의 여름밤 러닝!들으며 열심히 뛸게요

요새 아직은 더워서 운동 잘 못하는데요.

그래도 저녁에는 선선해서 아기 댕댕이 데리고 밤에 산책해요.

다행히 집옆에 천변이 있어서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요.

며칠전 우연히 스튜디오 J님의 여름밤 러닝을 들었어요.

달릴 때 잔잔히 긴장도 되고 자극도 되고요.

무엇보다 아기도 이 노래 나오면 더 잘 뛰는거 같아요.

목표로 하는 매일 6천보 걷기에 이 노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