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상쾌한 하루

더운 날씨가 어느덧 가시고 시원해졌네요.

아침 일찍  남편과 아이들을 배웅하고

집안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훌쩍 오후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여름을 보내는 동안 외출하면 곧장 땀이 나곤 하니 따로 운동을 안 해서 그런지 체력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침에 시작이 알람 소리로 꿉꿉한 날씨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겨우 눈을 뜨곤 했는데요. 날이 시원해진 만큼 마인드키의 상쾌한 하루 사운드를 들으며,

기분 좋은 아침으로 상쾌하게 시작하고 싶은 게 저의 목표입니다. 좋은 기분으로 가족들과의 트러블 마찰 없이 가족들도 모두 상쾌한 하루를 보내도록 만들어주자는 게 저의 숨은 두 번째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