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자전거' 사운드 들으면서 자전거 타고 싶어요

자전거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니지만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자전거 타러 한 번씩은 길을 나서는 것 같아요. 올해도 조금씩 쌀쌀해 지는 게 느껴져 조만간 자전거를 타러 갈 생각이었는데 자전거 타면서 듣기 딱 좋은 사운드를 발견했네요. 짧은 게 아쉽기는 하지만 반복적으로 들으면 상쾌한 기분으로 자전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제목이 '가을날의 자전거'이다 보니 자전거가 점점 더 타고 싶게 만드는 사운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