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기분전환 방법이에요.

전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땐 자전거를 타요.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를 열심히 타다 보면 기분이 조금씩 풀리거든요. 풍경을 보며 타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사진을 찍으며 쉬기도 하죠. 초록초록한 자연들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줘서 너무 좋아요. 그러다 어쩔 땐 너무 먼곳까지 가버려서 돌아가는 길이 아주 힘들 때도 있답니다. 우연히 가을날의 자전거 사운드를 들으니 밖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가 타고 싶네요. 오늘은 기분전환이 필요하진 않지만 날씨가 선선하니 좋으니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돌아야겠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