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기분 전환 방법(공간과 차 한잔, 음악 한스푼)

나만의 기분 전환 방법~

 

공간을 나에게 맞게 셋팅하는 거예요. 

지금도 제 공간이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공기,  파란 하늘이 보이는 창가 옆에 자리 잡고 있어요. 

방문과 건넌방 사이에는 맞통풍이 되는 위치고요. 

 

내 자리 주변에는 내가 편하게 쓸 수 있는 물건들이 가리전히 잘 셋팅되어 있네요. 

책상은 큰 거 하나 마련해서 컴으로 소통도 하고, 할 일도 하고, 커피와 간식도 먹을 수 있는 셋팅이예요. 

 

이런 공간에서 음악, 또는 그냥 가만히 쉬어도 참 편안하고 좋아요

나의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라고나 할까요. 

 

햇볕과 음료(커피), 약간의 간식, 여기에 잔잔한 음악 있으면 최고지요. 

마인드키 음악 너무 좋아요. 

지금도 햇볕 받으면 <가을 아침의 꿈>사운드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