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날, 꽃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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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날, 꽃을 바라보면서】이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좀전의 좋지 않았던 기분이 서서히 바뀌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음악은 정말 대단한 힘을 가졌어요.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이상한 마력을 펼치니까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저도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는 착각을 하기도 해요.
나만의 기분 전환 방법...바로 음악을 듣고, 보고, 먹는답니다. 소화까지 시킵니다. 음악을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떠오르는 장면 + 제 마음 속의 변화가 보여요. 편안하게 + 여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다 보면 배가 부르니, 이게 먹는 거지요. 기분이 좋아지니까 아주 맛있게 먹은 거지요. 다 먹고 나서는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 일을 다시 시작합니다. 소화가 다 된거예요. 너무 억지 논리인가요? 그 정도로 좋다는 뜻이지요. 뭘....
제가 마인드키를 알게 되면서 "하루5분 마음챙김 챌린지"를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마인드키의 사운드는 저의 음악 창고가 되었답니다. 들어도 들어도 계속 무한정 생기는 음악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이제까지 감상한 음악은 전부 "내음악"에 저장해두었는데요. 아까 한 번 세어 보니 174곡이더라고요. 한 번씩만 들었다 쳐도 174번 들었을 텐데 저는 한 번씩만 들은 게 아니거든요. 우와! 그러면 엄청난 숫자가 되는 거네요.
제가 즐겨 듣는 사운드를 제목만 몇 개 적어볼게요. Calmness(부드럽고 평온해지면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리스트(위안 3번), 밤하늘의 별과 함께 떠나는 모험(오르골 소리 + 피아노 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음악), 너의 곁에 편안함(아무 생각 없이 들어요. 잔잔한 오르골 소리가 너무 좋아요), 구름 정원(오르골 사운드로 만든 곡), 편안한 솔로 피아노곡, 마음 편해지는 푸른 나무, 창공의 선율, 머리가 맑아지는 숲속 치유 음악......더 있는데 다 적으려면 1시간은 걸려서 이만.
가만...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보니 공통점이 있네요. 저도 몰랐어요. 오르골 소리, 잔잔한 피아노 소리를 참 좋아하고 있었네요. 솔직히 저는 클래식의 "클"자도 몰라요. 그런데, 제가 마인드키의 사운드를 듣다 보니까 클래식이 좋아지더라구요. 따분한 건줄만 알았거든요.가끔 유명한 음악가들의 음악도 듣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마운드키! 정말 고마워요. 좋은 곡들만 모아모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음악을 만드신 분들도 모두 존경합니다.
저희 집 화단에서 피었던 꽃들 중 가장 화려하면서 오랫동안 예쁘게 피어 저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가자니아♥입니다. 키가 작은 야생화들을 많이 심었는데, 4월 쯤 되면 쬐그만 아기 꽃들이 싹을 내밀고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의 평화가 저절로 생깁니다.
음악 제목 그대로... 마음이 ●평화로운 날, 꽃을 바라보면서●... 힐링이 되는 많은 음악들을 듣고 사는 저야말로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쵸?
작성자 김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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