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4714260
나이가 50대 중반을 넘어서다보니 문득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아지더군요. 이걸 어떻게 극복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무작정 밖으로 나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라는 사운들 들으면서요. 아무 생각 없이 걷다보니 나를 무겁게 짓누르던 외로움과 잡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더군요. 기분전환이 되는 건 덤이고요. 여러분도 무작정 걸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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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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