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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가을을 타서 그런가 부쩍 외로움도 생기고 마음이 심난하고 내 마음이라도 달래보고자 누구라도 만나고 싶고 보고싶은 마음이 살며시 들때 < 너 보고 싶어 > 들으며 내 마음을 종종 가라앉히고는 해요.
날씨변화에 따라 벌써 센티해지지 친구들도 보고싶고.. 뭐 암튼 두루뭉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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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재
신고글 가을이 되니 좀 센티. 감성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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