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엔 "DIY 명화 색칠하기"

기분변화가 좀 오르락 내리락 하는 편인 전형적인 O형입니다. 반면 회복도 빠른 편이지요!

 

그치만 너무 지쳐있을때는 가만히 있어서, 그냥 일상 생활을 하면서 회복 되지 않는 시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전환하기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습니다. 

 

클래식듣기, 노래부르기, 산책하기, 잠자기 등등이요!!

 

그렇게 찾은것이 등산하기에요. 광활한 자연을 보면서 아무생각 안하고 우울함도 떨치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땀을 흘리며 체력적 한계를 이기려 노력하면서, 넘으면서 거기서 얻는 짜릿함에 기분전환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직장인이면서 육아맘은 기분전환이 필요할때마다 매번 등산을 할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기분전환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찾은게 "DIY 명화색칠하기"입니다.

 

작은 부분을 칠해야되서 집중력도 필요해서 그런지 노래들으면서 하면 꿀꿀했던 기분이 언제그랬냐는 듯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하면서 성취감도 느낄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하나씩 기분전환으로 시작한게, 이제는 10개가 넘네요~~^^ 

집에 인테리어로도 쓰고 있고, 친구 집들이선물로도 주기도하고, 병원에서 어떤분이 사고싶다고 하셔서 재료값만 받고 팔기도 했었네요.

 

이렇게보니 모네,마네 작품들만 했네요 거의🩷

 

 

 

기분전환으로 찾은 취미가 여러가지로 저에게 도움이 되었고~~ 마지막 작품은 태교하면서 했엇는데 아직 미완성이네요 ㅎㅎ 육아하느라

조금 육아가 익숙해지면 완성하려구요!

 

 

니콜라이 카푸스틴의 클래식 노래를 들으니 마음고 차분해지면서 얼른 다시 명화색칠하기 시작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