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떨어지고 푸른 나무들은
노랗게 빨갛게 물드는 가을이 왔네요.
봄 타는 여자?.. 가을 타는 남자..?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여자분들도 가을 타는 분들이 많죠..
나 가을 타나봐...ㅠㅠ 외로워..우울해..ㅜㅜ
가을이 되면 이상하게 기분이 가라앉고
외로운 기분이 듭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몸도 마음도 가라앉고..
우울해지는 기분..
대다수 사람들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약간씩 심리적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요..
저 역시..계절이 바뀌니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몸도 힘들고 맘도 쳐지네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쳐져 있을순 없죠!!
저는 기분이 쳐지거나 걱정거리로 생각이 많아질 때는 조용히..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걷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수다를 떨며 기분전환을 해보기도 했지만....그런 방법들은 기분이 잠시...
아주 잠시 좋아질뿐......
걷기만큼 기분전환에 좋은 방법은 없었던것 같아요.
저는 걷다 보면 생각이나 걱정거리가 정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바람소리..풀소리..나무그늘의 시원함..
햇볕의 따스함을 느끼며..천천히 걷다보면
어제의 고민도 ..오늘의 걱정도 ..모두 잊게 되고..
내일이 오면 이 또한 지나가는 쓸데없는 사소한 일
일뿐....아무것도 아님을 느끼게 되죠.
봄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힘차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서 걱정거리를 잊고,
여름에는 땀으로 흠뻑 젖은 후 씻을때,
걱정거리도 함께 씻겨내려가는 느낌입니다.
가을은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제 고민도 내려놓게 되고..
겨울은 한파의 추위를 뚫고 나가서
걷고 오는 저를 보면서..큰 걱정도 이겨낼수 있는 힘을 얻죠!!!
사계절을 걸으면서 기분전환하는
저는 매일 아침 밝은 에너지의 노래를 들으면서
시작하는데요!!
제가 즐겨 듣는 음악은
Feel Sound님의 My Life 라는 곡으로..
"인생이란게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지라 조금은 삶의 여유를 가지고
이 음악을 듣는 모든분들이 자기자신만의
인생을 시원하고 멋지게 풀어나가길 소망한다" 는
feel sound님의 소개 글처럼
밝고 경쾌한 기타 선율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걱정거리나 쓸데없는 생각은 잊고 ..
나의 인생을 멋지고 시원하게 풀어갈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계절이 바뀌는 요즘..
이상하게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해진다면..
Feel Sound님의 My Life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전환해
보시는건 어떤가요?
나의 멋진 인생을 위한 밝고 경쾌한
My Life 강력 추천합니다^^
링크 : https://cashwalk.page.link/2GyexpmxNxitWwyk7?soundId=20693&service=mindkey&soundType=single
작성자 수퍼마덜
신고글 생각이 많아질때는 저는 걷기로 기분전환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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