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기분을 전환시키는 나만의 방법

 ♤우리의 반복된 일상으로 지친 기분을 전환시키는 몇가지 방법♤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껴 삶에 회의가 들때가 누구나 있는것 같애요. 열심히 사는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도 싶고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도 싶고.... 이럴땐 자기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애요. 친구들을 만나서 기분푸는것도 좋지만 하루만은 마인드키 [영혼의 위로]사운드를 들으면서 나만의 고독을 즐기는거죠.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애요. 

1.아침일찍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에 가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커피한잔해보세요. 바다 끝 수평선넘어를 바라보면서 뜨끈한 온기로 나를 포근하게 채워주는 그 시간은 모든 존재와 의미들을 잠시 잊고 세상안에 나만 있는 기분이 들게해요. 

2.햇살좋은 날에 산책을 해보세요.

특히 가을햇살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서 우울했던 감정을 억제 시켜주기도 하고, 숲길을 걸으면서 가벼운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서 편안한 마음 상태가 된다고 하네요. 스트레스가 우리의 마음을 다치게 놔두지 말자구요.

3. 숨넘어 갈 정도로 웃긴 코미디프로하나 다운받아 시청해보세요. 이 방법은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아주 강력한 방법이죠. 웃음이라는게 만병통치약이라고 하잖아요. 저의 최애 프로는 단연 무한도전입니다. 그중에서도 골라보는 회차들이 몇가가 있는데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마법같은 프로입니다. 한바탕 껄껄껄하고 웃고나면 근심과 고민들이 싹 사라져 버리고 없더라구요. 

4.새로운 도전을 해보세요. 그동안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해볼까말까 말성이던 것을 그냥 무작정 시작해보는겁니다. 잘할수있을지 의미가 있을지 같은 계산은 하지 말구요, 똑같은 일상에 또다른 나의 인생을 로그인해보는 겁니다. 저는 최근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바이올린 배워서 뭐할거냐"라고들 하는데 그냥 학원등록 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제 일상에 새로 갈곳이 생기고 새로운 계획과 새로운 사람들, 그리고 새로운 성취감과 즐거움이 생기더라구요.  

삶이 무료하다고 느끼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한눈 팔지 않고 성실히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시 멈춰서 자신을 봐라봐 줍시다. 잘하고 있다고 말해줍시다. 우리모두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