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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Earlybird music의 “달콤한 하루!“ 듣기

https://mindkey.moneple.com/radio/15156360

워킹맘으로 시간에 쫓기듯 살 때가 종종..

아니 매일이 그러하듯 사는것 같아요..

회사의 일원으로, 아이들의 엄마로,

한 사람의 아내로 무엇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았으나..

워킹맘은 진급에서 밀리는게 당연하였고,

두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한다해도

몸도 마음도 지쳐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기 일쑤..

그게 독이 되어 내 몸이 잠식되어가는 줄도 모르고 몇년을 정말 스트레스 최고조로 우울감도 스멀스멀 올라오던 때, 그때 툭..! 아팠어요. 

암이라는 정말 드라마에서는 그 소리를 들으면 세상 다 무너지듯 울고 좌절하던데...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던 저인데..

그 때는 정말 하느님이 나에게 잠시 쉬라 하시는구나... 살기 위해서 쉬라고...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하늘이 도와 큰 수술도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고 그러며 또 다시 정신없는 시간, 스트레스가 스멀스멀 할 때 마다 

저를 긍정의 에너지로 채워주고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차게 해주는 마인드 키 음악을 듣지요..

 

특히 Ealrybird music의 "달콤한 하루"는

약간 마음이 지쳐있거나 긴장이 날카로와질 때

점심에 산책을 하거나 주말에 산책하며 종종 들어요. 

'햇빛속의 청량함'과 '희망적인 아침을 맞이하는 밝은 상쾌한 노래'와 함께요. 

 

한걸음 한걸음 음악을 들으며 주위 풍경을 바라보고 내가 살아있음을 자연이 살아있음을... 

살아있는 이 순간엔 내가 가진 스트레스는 정말 사소한 감정일 뿐임을 생각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긴장이 내려가고 아름다운 주위 풍경을 다시 보게 됩니다...

 

 

정말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좋은 음악을 듣고 사부작 걸음 걸음 옮기는 것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한 번 아팠으니 이제는 내 마음과 몸을 돌보기 위해서 하던 일 잠시 멈추고 종종 마음을 몸을 챙기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한 번의 기분 전환을 하는 그 시간이 다시 나를 건강하게 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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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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