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Sound님 꿈꾸는 오르골 듣고 힐링해요

저는 40대 후반이고 직장 20년정도 다닌 것 같아요.

요새 직장에서 제가 실수해서 힘든 일이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잘 해결 되는거 같긴 한데 약 1달 반 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나이가 먹으면 더 잘 견뎌야 하는데 더 힘드네요.

이번엔 다행히 집 가족에게 힘든 내색 안했어요.

저를 위로해준 건 우리 집 막내 강아지하고 마인드키 음악이었어요.

밤에 산책 나가 필사운드님 노래 듣고 조용히 강아지 안고 다녔어요.

제가 좋아한 오르골이 테마 음악인 tvn 드라마 생각도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