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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 19년차에요.
올해 추석은 좀 힘드네요.
집에 큰애가 수험생이라 시어머니가 추석 준비를 거의 혼자 하시고 안 부르셨어요.
몸은 별로 안 힘든데요.
큰애 원서쓰고, 시험 걱정이 너무 스트레스고요.
추석 당일 친정에 내려가니 아버지가 다치셔서 허리로 입원하셨어요.
엄마는 몸도 아프신데 병간호 하신다 옆에 계시구요.
요새는 필사운드님 노래 듣고 기운내요.
요새 듣는영혼의 위로는 맘은 좀 다독여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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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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