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radio/15185476
마운드키의 뉴에이지의 "봄을 옮기는 날개짓"을 들으면서 남편과 드라이브 해보니 신혼 살림준비하던때가 생각납니다.부산 진시장까지 가서 그릇사고 이불사고 모든걸 혼자 사러다닐때가 즐거웠어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지금은 통신이 발달되서 인터넷으로 구매 배달시키고. 백화점가서 쉽게 구매했을겁니다.삼십오 년 전엔 경제적으로 스스로 직장생활해서 적은돈으로 장만하려니 발품을 팔아야했어요. 경제적으로 그때시절보다 좋으니 사운드를 들으면 봄을 옮기는 날개짓과 다를바가 없을듯합니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정희
신고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