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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태초의 자연을 마주한 것 같은 그 때를 떠올리며

https://mindkey.moneple.com/radio/15217051

안녕하세요? 4년전쯤에 북유럽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노르웨이인데요. 참 대자연의 경관이 어떤 것이였지를 떠올리게하는 곳이였습니다.

왠만하면 여행지를 다니면서 여기 살고 싶다는 생각은 잘 안했었는데요.

정말 이곳은 눌러 앉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 건 아니지만 대충 저런 풍경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일상에 적응해서 살고 있었는데 세로님의 "산들 바람을 따라" 노래를 듣다보니, 한동안 잊고 있었던 그 순간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이제 다시 살아서 가볼 수 있을지 기약하기 어려운 곳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그 때로 다시 한 번 돌아가보고 싶습니다.

간만에  옛 여행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네요.

 

https://cashwalk.page.link/ptR5BXcLk4zJQXJVA?soundId=10722&soundType=single&service=mind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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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p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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