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외여행

올해는 힘내서 해외여행 두곳을 갔는데요, 처음 갈 때도 이곳에 갈지말지 갈피를 못 잡아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셔서 용기내서 다녀왔어요. 그리고 추석 전에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다녀왔답니다. 이번엔 여행일정을 너무 열심히 짠 바람에 일정을 다 못하고 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요, 힘들었는지 귀국해서 몸살도 나고 꽤 여행 후유증을 오래 앓고 있습니다. 명절내내 근무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니 여행이 자꾸 생각나네요. 마침 노래도 퇴근 후 당신에게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다녀오고 나서 더 그리운 게 지난 여행일까요?